입력1998.08.13 00:00
수정1998.08.13 00:00
국민회의는 12일 소속의원들의 세비에서 1인당 2백만원씩 갹출,
수재의연금을 내기로 하는 한편 중앙당과 지구당에서 수재구호품을 접수해
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김충조 재해대책특별위원장은 이날 "의원 모금외에 중앙당 당직자들도
직급별로 모금에 참여토록 해 총 2억여원의 수재의연금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