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장기외화표시채권 '투기 전단계 등급'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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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인 피치IBCA는 말레이시아의 장기 외화표시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로 책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피치IBCA는 "말레이시아는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외채가 적지만
경제정책의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다.
"BBB-"는 투기등급 바로 윗단계로 피치IBCA가 말레이시아 장기외화표시채에
대해 신용등급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엔 미국의 금융기관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톰슨
뱅크워치가 말레이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춘 바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
신용등급을 "BBB-"로 책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피치IBCA는 "말레이시아는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외채가 적지만
경제정책의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다.
"BBB-"는 투기등급 바로 윗단계로 피치IBCA가 말레이시아 장기외화표시채에
대해 신용등급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엔 미국의 금융기관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톰슨
뱅크워치가 말레이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춘 바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