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대양금속 '외자유치설'...일본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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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일본계 회사로부터 지분참여 방식으로 2천만달러 이상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스테인레스 냉연강판전문 생산업체인 이회사는 예산공장증설로 지난 3월
결산기말 부채비율이 1백5%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순금융비용
부담률이 0.6%에 불과하다.
또 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이 전혀 없어 재무리스크는 거의 없다는 게
증권애널리스트들의 평가다.
그러나 올초 달러유동성의 부족으로 원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고
5백억원을 투자한 예산공장 증설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자
유치를 추진중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회사관계자는 "이름있는 국제적인 기관과 지분참여방식의
외자유치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오랫동안 거래해온 일본 회사가 지분참여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 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수침체로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규 해외판로 개척에
드는 비용 마련과 대외적인 신뢰도를 높이기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스테인레스 냉연강판전문 생산업체인 이회사는 예산공장증설로 지난 3월
결산기말 부채비율이 1백5%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순금융비용
부담률이 0.6%에 불과하다.
또 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이 전혀 없어 재무리스크는 거의 없다는 게
증권애널리스트들의 평가다.
그러나 올초 달러유동성의 부족으로 원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고
5백억원을 투자한 예산공장 증설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자
유치를 추진중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회사관계자는 "이름있는 국제적인 기관과 지분참여방식의
외자유치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오랫동안 거래해온 일본 회사가 지분참여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 쪽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수침체로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규 해외판로 개척에
드는 비용 마련과 대외적인 신뢰도를 높이기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