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선수들,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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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선수들은 어떤 브랜드, 어떤 사양의 클럽들을 주로 쓸까.
(주)석교상사가 지난달말 KGM그린배전국중고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언클럽 선호도를 조사한 바에 다르면 주니어선수들은 대부분 스틸샤프트
아이언을 쓰고 선호브랜드는 브리지스톤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대회 남자고등부 결선진출자 2백49명중 83%인 2백8명이
스틸샤프트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41명에 불과
했다.
또 헤드형태도 페이스 뒷면이 움푹 파여진 캐비티백스타일이 2백5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또 브랜드별로는 브리지스톤이 54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토미아머(42명), 핑(34명), 타이틀리스트(30명)
순으로 조사됐다.
결국 젊은 선수들은 일반아마추어와는 달리 스틸샤프트로 파워를 기르면서
그 대신 스위트스포트가 넓은 캐비티백 헤드로 스코어향상을 기하고 있는
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
(주)석교상사가 지난달말 KGM그린배전국중고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언클럽 선호도를 조사한 바에 다르면 주니어선수들은 대부분 스틸샤프트
아이언을 쓰고 선호브랜드는 브리지스톤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대회 남자고등부 결선진출자 2백49명중 83%인 2백8명이
스틸샤프트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41명에 불과
했다.
또 헤드형태도 페이스 뒷면이 움푹 파여진 캐비티백스타일이 2백5명으로
압도적이었다.
또 브랜드별로는 브리지스톤이 54명으로, 전체의 21%를 차지, 가장 선호되는
브랜드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토미아머(42명), 핑(34명), 타이틀리스트(30명)
순으로 조사됐다.
결국 젊은 선수들은 일반아마추어와는 달리 스틸샤프트로 파워를 기르면서
그 대신 스위트스포트가 넓은 캐비티백 헤드로 스코어향상을 기하고 있는
셈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