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동 특허청장은 13일 오전10시 서울 역삼동 옛 본청건물에서 "특허청
서울사무소(소장 노태정)"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특허청 대전이전에 따른 수도권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김청장은 "서울사무소는 본청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차질없이 일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판식에는 이상희 발명진흥회 회장, 신관호 대한변리사회 회장, 최공웅
특허법원장, 양승두 연세대 법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