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는 서울 노원구, 의정부, 고양시 등 수도권
일대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할 실직자 2백50명을 모집한다.

이들 수해복구 요원은 15일간 침수시설 복구, 쓰레기 수거, 도로보수 등의
일을 돕게된다.

이들에게는 하루 일당 3만5천원이 지급된다.

문의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사무국 02-6700-31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