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가총액 148조원 .. 3년만에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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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13일 현재 싯가총액이 63조4천52억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95년초 1백48조1천5백10억원에 비해 절반이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동안 싯가총액 1위자리를 고수해온 한전은 16조2천5백69억원에서
10조5백15억원으로 줄었다.
6조3천5백17억원었던 삼성전자의 싯가총액은 4조8천8백87억원으로 감소했다
포철도 5조7천3백74억원에서 4조5천1백53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SK텔레콤은 2조2천6백86억원에서 2조9천4백65억원으로 늘어났다.
순위도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그룹별로는 현대가 7조원대에서 4조원대, 삼성은 12조원대에서 9조원대,
대우가 9조원대에서 3조원, LG는 7조원대에서 3조원대로 각각 줄어들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5일자 ).
지난 95년초 1백48조1천5백10억원에 비해 절반이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동안 싯가총액 1위자리를 고수해온 한전은 16조2천5백69억원에서
10조5백15억원으로 줄었다.
6조3천5백17억원었던 삼성전자의 싯가총액은 4조8천8백87억원으로 감소했다
포철도 5조7천3백74억원에서 4조5천1백53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SK텔레콤은 2조2천6백86억원에서 2조9천4백65억원으로 늘어났다.
순위도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그룹별로는 현대가 7조원대에서 4조원대, 삼성은 12조원대에서 9조원대,
대우가 9조원대에서 3조원, LG는 7조원대에서 3조원대로 각각 줄어들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