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들 이색메뉴 잇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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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 삼계탕. 외식 이색메뉴 바람 패밀리 레스토랑등 외식업체들이
이색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IMF이후 30%가량 떨어진 매출실적을 만회하기위한 방안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최근 전매장에서 삼계탕메뉴를 팔고 있다.
신세대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양식 레스토랑에 신토불이 한식메뉴가 등장한
것이다.
이 업체는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삼계탕을 판매할 예정이지만 반응이 좋을
경우 오피스타운인 여의도 매장등 일부 점포에서는 연중 판매할 것을 검토중
이다.
삼계탕은 수프 샐러드 커피를 포함해 9천원이다.
코코스는 다양한 한식과 중식요리로 가족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4월 장어덮밥(8천5백원)과 황태구이 정식(7천5백원)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메추리 북어등을 사용한 각종 꼬치구이를 팔고있다.
또 마파두부덮밥정식(5천5백원), 소고기버섯말이덮밥정식(6천5백원)등 중화
요리도 인기메뉴다.
베니건스는 멕시코풍 일색의 메뉴에서 벗어나 김치볶음밥과 김치그라땅등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며 30~40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패스트 푸드업계도 매출을 늘리기위해 새로운 메뉴를 잇달아 개발,시판중이
다.
맥도날드는 지난 7월초 치킨분쇄육을 동그랗게 만들어 튀긴 치킨맥너겟을
시판했다.
이 제품은 시판 한달만에 전체 매출액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BQ도 최근 어린이가 먹기좋게 작은 크기로 자른뒤 매콤새콤한 소스를 바른
어린이양념 바비큐치킨을 선보였다. 서명림 기자 mr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7일자 ).
이색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IMF이후 30%가량 떨어진 매출실적을 만회하기위한 방안이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최근 전매장에서 삼계탕메뉴를 팔고 있다.
신세대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양식 레스토랑에 신토불이 한식메뉴가 등장한
것이다.
이 업체는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삼계탕을 판매할 예정이지만 반응이 좋을
경우 오피스타운인 여의도 매장등 일부 점포에서는 연중 판매할 것을 검토중
이다.
삼계탕은 수프 샐러드 커피를 포함해 9천원이다.
코코스는 다양한 한식과 중식요리로 가족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지난 4월 장어덮밥(8천5백원)과 황태구이 정식(7천5백원)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에는 메추리 북어등을 사용한 각종 꼬치구이를 팔고있다.
또 마파두부덮밥정식(5천5백원), 소고기버섯말이덮밥정식(6천5백원)등 중화
요리도 인기메뉴다.
베니건스는 멕시코풍 일색의 메뉴에서 벗어나 김치볶음밥과 김치그라땅등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며 30~40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패스트 푸드업계도 매출을 늘리기위해 새로운 메뉴를 잇달아 개발,시판중이
다.
맥도날드는 지난 7월초 치킨분쇄육을 동그랗게 만들어 튀긴 치킨맥너겟을
시판했다.
이 제품은 시판 한달만에 전체 매출액의 10%를 넘어설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BQ도 최근 어린이가 먹기좋게 작은 크기로 자른뒤 매콤새콤한 소스를 바른
어린이양념 바비큐치킨을 선보였다. 서명림 기자 mr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