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통은 17일부터 전국 67개 해태수퍼마켓 매장에 수재민돕기 의류와
생활용품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수재민돕기운동을 벌인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

해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이나 의류 등을 받아
전국재해대책협의회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