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부드러운 쿠키에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등의 과일칩이 박힌
"상큼한 칙촉"을 17일 출시했다.

2년전에 나온"칙촉"의 맛을 더 좋게 만든 제품.

롯데는"상큼한 칙촉"을 소프트쿠키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키로 하고
이달말께부터 대대적으로 텔레비젼 광고를 내보낼 예정.

95g짜리 1개에 1천5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