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주의자"로 합리적인 일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동교동계
핵심.

"리틀 DJ"란 애칭으로 불릴만큼 연설때의 말투나 제스처가 김대중 대통령을
빼다박았다는 평.

67년 목포 총선에서 DJ의 운동원으로 정치인생을 시작했으며 이후 세번의
옥고를 치르면서 김 대통령의 측근으로 급부상했다.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서 항공대항공교통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학구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부인 정순애(50)씨와 2남.

<>전남 신안(59)
<>서울대 외교학과
<>민추협 운영위원
<>14,15대 국회의원
<>국민회의 원내총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