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산기 (대표 권오성)는 젖은 신발을 빠르게 말려주는 "신발건조기"를
내놨다.

이제품은 섭씨 68도의 미열풍을 거치대위에 놓여진 신발속으로 배출,
신속하게 말려준다.

섭씨 68도 이상이 되면 신발의 뒤틀림현상이 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젖은 신발을 완전히 말리는데는 2시간 정도가 걸리지만
이 건조기를 이용하면 30분내에 끝낼 수 있다고.

(02)468-0975

< 노웅기자 woong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