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8.18 00:00
수정1998.08.18 00:00
기은개발금융(대표 이택주)이 벤처캐피털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8일 기술
신용보증기금과 벤처기업 투자시 부분보증(70%)을 해주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기술신보는 기은개발이 인수하는 전환사채에 대해 보증을 서주는 대가로
주식으로 전환한 후 차익이 발생하면 차익의 40%를 성과급으로 특별출연을
받게 된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