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공무원제 도입 방안 검토"...김대통령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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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대통령은 18일 "대학졸업자의 취업난을 덜어주기 위해 1만명
정도의 인턴 공무원 채용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종필총리와 한승헌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김 총리와 김정길행자부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 행자부장관은 이자리에서 "준공무원 형태로 채용이 가능한지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인턴공무원제도는 그러나 채용 방식과 신분 부여 문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적지않은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
정도의 인턴 공무원 채용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종필총리와 한승헌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김 총리와 김정길행자부장관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 행자부장관은 이자리에서 "준공무원 형태로 채용이 가능한지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인턴공무원제도는 그러나 채용 방식과 신분 부여 문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적지않은 문제점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