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부영의원은 19일 8.31 전당대회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회창
명예총재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금 김대중정부와 대등한 관계를 형성하며 정상적인 여야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인물은 이 명예총재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김삼규 기자 eske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