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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중 중전기기 수출입 모두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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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 경제난의 여파로 지난 상반기중 중전기기의 수출
    입이 모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반기중 중전기기 수출액은 4억7천3백만달러로 전
    년동기의 5억3천6백만달러보다 11.8%가 감소했다.

    수입은 작년 상반기의 14억9천6백만달러보다 44.8%가 위축된 8억2천6백만달
    러로 집계됐다.

    수출품목은 변압기가 1억7천9백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발전기와 변환장치가
    각각 4천6백만달러, 배전제어장치 4천2백만달러, 전동기 3천4백만달러, 전기
    가열기 3천만달러, 차단기 1천7백만달러, 전동공구 1천5백만달러였다.

    수출대상국별 비중은 중국이 8천2백만달러(17.3%)로 7천2백만달러(15.2%)를
    기록한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6천3백만달러의 미국,3천3백만달러의 홍콩이 뒤를 이었다.

    수입품중 가장 많은 것은 배전제어장치로 1억7천1백만달러였고 변압기 1억1
    백만달러, 전동기 9천5백만달러, 발전기 8천만달러, 전기용접기 6천6백만달
    러, 변환장치 5천8백만달러, 전기로가열기 2천8백만달러 등이었다.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이 3억5천3백만달러(42.7%)로 가장 많았고 독일 등 EU
    가 1억9천2백만달러(23.3%)로 미국을 제꼈다.
    미국은 1억4천5백만달러(17.6%)를 기록했다. 채자영 기자 jycha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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