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직접 디자인 상품매장 국내 첫 등장 .. '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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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디자이너 패션브랜드는 앤비에서 잡아라"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자리잡은 패션백화점 앤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만든 최신 패션만을 한자리에 모은 "프리마켓"을 오는 21일 6층
매장에 문을 연다.
이곳에는 패션디자이너나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2,3평씩의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자신이 만든 상품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앤비는 매장을 갖지 못한 디자이너나 지망생들에게 자기가 디자인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마켓을 열었다고 개점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여는 프리마켓의 입점브랜드는 현기증 새나라옷집 핫도그갱
아웃도어 에이리언하우스 쏘세지 돔 고인돌 키티랜드 타미스포츠 베르사체
나무 줄리아나 등 13개 브랜드다.
이욱주 판촉과장은 "첫 시도를 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매장을 확대해 디자이너들의 활동공간을 넓혀 줄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0일자 ).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자리잡은 패션백화점 앤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만든 최신 패션만을 한자리에 모은 "프리마켓"을 오는 21일 6층
매장에 문을 연다.
이곳에는 패션디자이너나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2,3평씩의 소규모 매장을
직접 운영하며 자신이 만든 상품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앤비는 매장을 갖지 못한 디자이너나 지망생들에게 자기가 디자인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마켓을 열었다고 개점취지를
설명했다.
이번에 여는 프리마켓의 입점브랜드는 현기증 새나라옷집 핫도그갱
아웃도어 에이리언하우스 쏘세지 돔 고인돌 키티랜드 타미스포츠 베르사체
나무 줄리아나 등 13개 브랜드다.
이욱주 판촉과장은 "첫 시도를 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매장을 확대해 디자이너들의 활동공간을 넓혀 줄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