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8.20 00:00
수정1998.08.20 00:00
현대산업개발의 의정부 장암3차 아파트현장이 무재해 3배를 달성해 한국
산업안전공단에서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이 현장은 현장직원 및 근로자가 일치단결해 무재해운동을 전개, 96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1백50만6백80시간의 무재해를 달성했다.
아파트공사현장은 추락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해 무재해 3배 달성이 어려운
현장중 하나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