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하림 '2,000만달러 도입설' .. 거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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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2천만달러의 자금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루머가 유포중이다.
6백만달러는 현금출자, 1천4백만달러는 전환사채(CB)인수 형식으로 들여온다
는 루머다.
IFC의 상임이사회에 투자결정문을 접수시킨 단계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으로 닭고기 배합사료 가공육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장기신용은행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말부터 IFC와
협상을 벌여온 것은 사실이다"며 "IFC 이사회로부터 투자결정을 받은 상태로
구체적인 투자조건에 대해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도입 예정 자금 2천만달러중 현금출자분을 좀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결정은 9월말이나 10월초에 나올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
루머가 유포중이다.
6백만달러는 현금출자, 1천4백만달러는 전환사채(CB)인수 형식으로 들여온다
는 루머다.
IFC의 상임이사회에 투자결정문을 접수시킨 단계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으로 닭고기 배합사료 가공육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장기신용은행의 추천을 받아 지난해말부터 IFC와
협상을 벌여온 것은 사실이다"며 "IFC 이사회로부터 투자결정을 받은 상태로
구체적인 투자조건에 대해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도입 예정 자금 2천만달러중 현금출자분을 좀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결정은 9월말이나 10월초에 나올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 송태형 기자 tough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