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무역 인수 희망자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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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산하 고려무역을 인수 희망하는 업체가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는 20일 고려무역 인수 희망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날 오후 5시현재 아무도 의향서를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무협은 의향서 서류를 가져간 업체가 2개회사,전화로 문의한 업체는
4개회사에 달했으나 실제 의향서를 낸 곳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무도 고려무역을 인수하려 하지않는 것은 고려무역이
전액 자본잠식 상태고 누적적자가 커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고려무역은 앞으로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는 20일 고려무역 인수 희망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날 오후 5시현재 아무도 의향서를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무협은 의향서 서류를 가져간 업체가 2개회사,전화로 문의한 업체는
4개회사에 달했으나 실제 의향서를 낸 곳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무도 고려무역을 인수하려 하지않는 것은 고려무역이
전액 자본잠식 상태고 누적적자가 커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고려무역은 앞으로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