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8.21 00:00
수정1998.08.21 00:00
일가기념상재단(이사장 조향록 목사)은 20일 제8회 수상자로 박진환(71.
농업부문)씨, 고 최태섭(산업부문)씨, 문창모(91.사회공익부문)씨를 선정
했다.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 김용기 장로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91년부터 마련된
일가상은 사회발전에 헌신하는 일꾼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