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길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난사고 유자녀
10명에게 해양수산관계자들이 모은 성금 2천2백30만원을 전달했다.

김 장관은 지난 1월 숨진 발해탐사대 고 이덕영 선장의 아들 병호군 등과
이날 점심을 같이 하며 격려했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