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링크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벤처기업 투자 및 종합정보지원센터인
"벤처넷" 구축사업을 맡을 최종낙찰자로 21일 선정됐다.

이 회사는 정보검색시스템과 벤처기업주식정보 푸시서버 해외벤처정보수집
및 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은 벤처기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갖추는 것으로 금년도
정보화지원사업과제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사업예산규모는 최대 5억4천만원이다.

중소기업청은 벤처넷을 통해 개인 및 기관투자가들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벤처기업들의 원활한 직접금융 조달을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02)369-8691.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