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2억-6억배럴 규모 유층 발견...현대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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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페루 67 육상광구 탐사시추 결과 2억~6억배럴
규모로 추정되는 두께 53m의 두터운 유층을 발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지난 5월과 7월 동일광구내 탐사시추에서 유전을 발견한
이래 세번째다.
현대는 이번 탐사결과로 이 광구가 상업적 가치를 갖고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개발을 위한 타당성 평가에 들어갔다.
페루 67광구 석유탐사사업은 95년말 현대종합상사와 석유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광구운영권자인 미국 바레트사가 70%,유개공과
현대종합상사가 각각 20%,10%의 지분을 갖고있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작년 9월 리비아에서 매장량 15억배럴 규모의
유전을 발견,2000년 생산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
규모로 추정되는 두께 53m의 두터운 유층을 발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지난 5월과 7월 동일광구내 탐사시추에서 유전을 발견한
이래 세번째다.
현대는 이번 탐사결과로 이 광구가 상업적 가치를 갖고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개발을 위한 타당성 평가에 들어갔다.
페루 67광구 석유탐사사업은 95년말 현대종합상사와 석유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광구운영권자인 미국 바레트사가 70%,유개공과
현대종합상사가 각각 20%,10%의 지분을 갖고있다.
한편 현대종합상사는 작년 9월 리비아에서 매장량 15억배럴 규모의
유전을 발견,2000년 생산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