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대투, 구조조정위해 이사대우 모두 퇴직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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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이 구조조정을 위해 이사대우를 모두 퇴직시키기로
했다.
21일 한국투신 관계자는 "18명의 이사대우를 모두 정리해고키로 확정
했다"고 말했다.
이는 금융감독위원회가 투신사당 1백명이상씩 인원을 줄이도록 유도하
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투신 관계자도 "19명의 이사대우를 물러나가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하고 "조만간 최종방침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사대우가 타깃이 된 것은 이자리가 계약직이라 상대적으로
인원정리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송태형기자 toughlb@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
했다.
21일 한국투신 관계자는 "18명의 이사대우를 모두 정리해고키로 확정
했다"고 말했다.
이는 금융감독위원회가 투신사당 1백명이상씩 인원을 줄이도록 유도하
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투신 관계자도 "19명의 이사대우를 물러나가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하고 "조만간 최종방침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사대우가 타깃이 된 것은 이자리가 계약직이라 상대적으로
인원정리에 대한 부담이 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송태형기자 toughlb@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