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제공하는 각종 경제.생활뉴스 및 정보를 김포공항 서울역
등 공공장소에서 동영상으로 볼수있게 됩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세서미애드컴(대표 정광영)은 공동으로 김포공항 등
서울지역에 1차로 단말기 13기를 설치, 방송을 곧 시작합니다.

단말기는 단계적으로 전국의 주요공항, 철도역사와 해외교포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경 디지탈방송 IB-NET 은 52인치 대형 프로젝션TV 단말기로 설치되었으며,
최첨단 위성방송시스템과 자체개발된 쌍방향 통신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살아있는 정보를 실시간(real-time)으로 제공합니다.

한경 IB-NET 은 하루 18시간이상 방송 예정이며 한국경제신문이 제작한
경제뉴스 부동산정보 주식현황 등 각종 생활정보를 움직이는 화상과 문자를
통해 생동감있게 전할 것입니다.

박세리 골프,박찬호 야구 등도 위성방송과 같이 선명한 화면으로 즉시
방송하여 시청자 여러분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 시스템명칭 :한경 디지탈 방송 IB-NET
<> 설치장소 :김포공항 9기, 서울역 대합실 2기, 강남고속버스터미널 1기,
남부시외버스터미널 1기(총 13기)
<> 문의전화 :한국경제신문사 문화사업팀 (02)360-4520,
세서미애드컴 (02)701-081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