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회사측과 충돌하는 근로자들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든다.

노조조차 없는 대부분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소리없이 더욱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자일수록 근로자를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써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