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매월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거나 지급하는 방법으로 원금과
이자를 모두 보장받는 정기예금상품인 "원리금탄탄플러스예금"을 24일
선보였다.

가입기간은 3개월이상 1년이내 월단위로 정할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5백만원이다.

시판후 1개월이내 가입하는 고객에겐 상업은행과의 합병을 기념해
0.5%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천8백만원까지는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