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카드 내년 도입..미국회사와 제휴 200만장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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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내년중에 컴퓨터 칩이 내장된 "스마트 카드"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24일 내년 국내외에서 사용될수 있는
1백50만~2백만장의 스마트 카드를 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발행될 스마트 카드는 미국의 이 분야 기술 용역업체인
쉴룸버거가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쉴룸버거사의 어윈 피스터 부사장은 "중국이 스마트 카드 프로젝트에
착수한 상태"라며 "12억이 넘는 거대한 인구 및 급속도로 성장하는 경제를
볼때 중국은 스마트 카드가 활용될 수 있는 이상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그동안 미국의 비자 인터내셔널사와 연계, 국내 및
해외에서 쓰일수 있는 스마트 카드 개발을 추진해 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
계획이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24일 내년 국내외에서 사용될수 있는
1백50만~2백만장의 스마트 카드를 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발행될 스마트 카드는 미국의 이 분야 기술 용역업체인
쉴룸버거가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쉴룸버거사의 어윈 피스터 부사장은 "중국이 스마트 카드 프로젝트에
착수한 상태"라며 "12억이 넘는 거대한 인구 및 급속도로 성장하는 경제를
볼때 중국은 스마트 카드가 활용될 수 있는 이상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그동안 미국의 비자 인터내셔널사와 연계, 국내 및
해외에서 쓰일수 있는 스마트 카드 개발을 추진해 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