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5일 영업정지된 산업증권의 임직원중 아직까지 일자리를
찾지못한 43명의 재취업을 대우증권 등 9개 증권사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증권업협회 관계자는 "증권 전문인력을 업계자체에서 흡수하기위해 취업
알선에 나서게 됐다"고 말하고 "이들 43명은 국제업무및 파생상품분야의
전문인력"이라고 소개했다.

조성근 기자 trut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