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상호신용금고(인천)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채만희 전 제일상호신용금고 상임감사를 선임했다.

채 사장은 인천고와 건국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 신탁부장 등을
지냈다.

경은상호신용금고(경기 수원)도 이날 주총을 개최, 남택영 상임감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