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은 26일 최종현전경련회장이 별세한데 대해 "경제계가
어려운 이때 훌륭한 인격과 능력을 갖추신 분이 돌아가셔서 매우 애석
하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고 박지원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이날 저녁 김중권비서실장을 빈소로 보내 조
의를 표했다.

김수섭 기자 soosu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