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희정 10위/김미현 18위..미국프로테스트 출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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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18)이 98미국여자프로골프 프로테스트 1차지역예선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4월 국내프로테스트에서 수석합격한 박희정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G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34-37)를 쳐 공동 10위를 기록중이다.
1차예선은 2라운드후 공동70위까지 커트를 한뒤 4라운드합계 상위 30명이
오는10월 최종전에 직행한다.
이번 예선에는 모두 2백21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1차지역예선에서는 박세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최종전에서 수석
합격했다.
김미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18위, 강수연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8위에
랭크돼 페이스만 유지하면 최종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이선희 이은화 조정연은 77타로 공동 111위, 김미향 남정숙은 80타로
공동 176위의 부진을 보였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4언더파 68타를 친 리 앤 워커가 선두에 올랐고
재미교포 유니스 최는 70타로 공동5위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
보였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4월 국내프로테스트에서 수석합격한 박희정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베니스의 플랜테이션GC(파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34-37)를 쳐 공동 10위를 기록중이다.
1차예선은 2라운드후 공동70위까지 커트를 한뒤 4라운드합계 상위 30명이
오는10월 최종전에 직행한다.
이번 예선에는 모두 2백21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1차지역예선에서는 박세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최종전에서 수석
합격했다.
김미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18위, 강수연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8위에
랭크돼 페이스만 유지하면 최종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이선희 이은화 조정연은 77타로 공동 111위, 김미향 남정숙은 80타로
공동 176위의 부진을 보였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4언더파 68타를 친 리 앤 워커가 선두에 올랐고
재미교포 유니스 최는 70타로 공동5위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