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이철우)는 26일 한국선명회 친선대사인 탤런트 김혜자씨와
함께 서울시 교육청을 찾아 결식아동돕기 성금 4천만원을 유인종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최근 두달간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비치해
모은 8백만원과 매출액일부를 적립한 3천2백만원을 합한 돈이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