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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Q&A] '자영업자는 투자보다 급전 대비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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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페인트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도 부천 중동에 집을 한채 갖고
    있다.

    매달 1백15만원씩 계 3개에 붓고 있다.

    연금보험 교육보험 암보험 등 보험상품에 월 99만원정도씩 넣고 있다.

    99년초에 입주예정인 아파트(수원 세류동) 중도금은 곗돈을 타거나 보험을
    해약해 낼 계획이다.

    재테크 전략에 문제는 없는지 알고 싶다.

    ( 이*순.서울.편지 )

    답) 사채 등을 이용해 목돈을 마련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으로 보인다.

    자영업자는 개인 부동산이 아무리 많아도 현금 몇백만원이 없어서 부도를
    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거래은행을 정해 계속 거래실적을 쌓는 지혜가 필요하다.

    거래실적이 많으면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문) 개인연금신탁에 4년째 불입하고 있다.

    희망퇴직이나 정리해고 등으로 회사를 그만둘 경우 특별중도해지사유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다.

    ( msk.전자메일 )

    답) 개인연금신탁 약관상 예금주가 퇴직했을 때는 특별중도해지를 할 수
    있다.

    특별중도해지를 하면 중도해지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되고 소득공제혜택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일반 중도해지 때보다 유리하다.

    단 이자소득세 비과세분은 일반중도해지 때와 마찬가지로 전액을 내야 한다.

    특별해지 중도사유에는 <>예금주 사망 또는 해외이주 <>천재지변 <>예금주
    가 퇴직했거나 직장이 장기휴업 또는 폐업됐을 때 <>예금주가 3개월 이상
    장기간 입원및 치료를 요하는 상해(질병)를 입었을 때 등이 있다.

    문) 아파트를 처분해서 이것 저것 갚고 나니 6천만원 정도가 남았다.

    오는 연말부터 집을 다시 마련할 계획이어서 3~4개월의 여유가 있다.

    또 매달 40~50만원씩 여유자금이 생기는데 효율적인 저축상품을 알고 싶다.

    ( lkh.전자메일 )

    답) 은행의 실세금리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만기는 지출이 예정된 시기 이전에 끝나도록 해야 한다.

    주택마련용 자금이므로 위험성이 큰 주식이나 사채등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매월 50만원씩 여유자금이 있으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근로자우대신탁
    이나 바과세가계저축을 고려할만하다.

    연간근로소득이 2천만원 이하이면 근로자우대신탁을, 그 이상이면
    비과세가계저축.신탁을 활용하면 된다.

    문) 26세 미혼 직장여성이다.

    2년8개월 전부터 생명보험사의 5년만기 노후생활연금보험에 매달 30만5천원
    씩 넣어 왔다.

    또 얼마전부터 은행의 신종적립신탁에 월 20만원씩 적립하기 시작했다.

    연금보험은 만기가 2년(이자를 제대로 받으려면 4년)이상 남아 부담
    스러운데 해약해서 신종적립신탁으로 옮기는게 어떨지.

    ( 이*송.경기 안산시.팩스 )

    답) 미혼직장여성의 경우 가장 중요한 재테크 목표는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따라서 결혼 예정시기에 목돈을 찾을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노후생활연금보험은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근로자우대신탁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문) 월수입 2백45만원인 맞벌이 부부다.

    비과세가계저축에 월 50만원, 근로자우대신탁에 10만원, 개인연금보험에
    16만원, 개인연금신탁에 5만원 등을 넣고 있다.

    목돈 5백만원은 은행 정기예금에 예치하고 있다.

    그런데 2000년 4월에 입주예정인 아파트 중도금은 은행대출을 받아 내고
    있다.

    중도금을 내기 위해 어떤 예금을 해약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다.

    ( 양*희.경기 수원.팩스 )

    답) 주택을 마련할 때는 두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주택가격의 2/3이상을 저축으로 모아야 하고 <>대출금 이자가 가계소득의
    1/3 이상이 넘지 않을 만큼만 대출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1억5천만원짜리 아파트를 장만하려면 적어도 1억원 이상은 저축
    으로 마련하고 나머지 5천만원은 장기대출을 받는 식이다.

    5천만원을 대출받았을 때 매월 부담하는 금액이 65만원이라면 월평균소득이
    2백만원 이상이어야 무리가 없다.

    중도금 때문에 저축을 해약한다면 성격이 비슷한 상품을 먼저 해약하는게
    낫다.

    개인연금신탁과 개인연금보험 중 하나를 우선 해약하고 다음으로 일반과세
    저축, 세금우대저축 순으로 고려하는게 좋을 듯하다.

    < 김인식 기자 sskiss@ >

    <> 도움말 : 양맹수 주택은행 부천 심곡동지점장 (032)668-422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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