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자 (주)대우개발 회장은 29,30일 서울 후암동에 있는 혜심원 어린이
23명을 서울 힐튼호텔로 초청해 불우아동을 위한 행사를 가진다.

이들은 부페식당 오랑제리에서 식사를 한 뒤 만화영화"레이디와 트럼프"를
본다.

또 그림그리기콘테스트도 하며 푸짐한 선물도 받게 된다.

317-3013

* 유수남 LG백화점 대표는 최근 구리소방서를 찾아가 순직한 장순원 소방사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고 장소방사는 경기.서울지역 물난리때 주민2명을 살려낸 뒤 자신은 숨졌다

위로금은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LG복지재단의 기금을 합한 8백87만7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