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신한은행 '자사주 2천만주 매입설'..검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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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유상증자를 앞두고 있는 이 은행이 주가관리를 위해 자사주식
2천만주(지분율 15.46%)를 사들일 계획이라는 소문이 번지고 있다.
이 회사는 10월중 2천억원의 증자를 할 예정이지만 최근 주가가 3천원대로
액면가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경영진은 액면가 증자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있다.
실권을 막기 위해서는 주가 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얘기다.
특히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17%를 웃돌고 있어 현상태로는 증자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주가관리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거래처에 주식 매수를
부탁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무구조가 튼튼한 만큼 조만간 주가가 액면가를 웃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
2천만주(지분율 15.46%)를 사들일 계획이라는 소문이 번지고 있다.
이 회사는 10월중 2천억원의 증자를 할 예정이지만 최근 주가가 3천원대로
액면가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경영진은 액면가 증자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있다.
실권을 막기 위해서는 주가 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얘기다.
특히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17%를 웃돌고 있어 현상태로는 증자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주가관리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거래처에 주식 매수를
부탁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재무구조가 튼튼한 만큼 조만간 주가가 액면가를 웃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