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8일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제작한 관광유치
광고에 무료 출연했던 예술인 체육인 연예인 제작관계자 등 52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대통령은 또 광고출연자들이 외국관광객 유치와 한국홍보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관광부는 이들을 "웰컴 투 코리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