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 100주년 기념행사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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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기동안 한국교회 여성선교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여전도회가 올해로 창설 1백주년을 맞았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1백주년 기념 대회를 9월 1일~4일 잠실체육관및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갖는다.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질 창립 1백주년기념
대회는 기념예배(인도 민병억 총회장)를 시작으로 김마리아상 시상식,
기념강연회, 헌신의 시간, 출판기념 감사예배, 장로교신학대 석좌제증정식,
총체예술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제정된 김마리아상은 지난 75~78년과 81~84년 4차례 여전도회장을
지낸 이연옥 명예회장이 받는다.
총체예술무대에서는 "여성, 그리고 21세기"란 주제아래 클래식 국악 무용
뮤지컬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일-4일에는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과 여전도회관에서 임옥.김기수.
박종순 목사의 성경연구 강연과 박홍 서강대 명예총장.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특강 등 마련된다.
여전도회는 1898년 2월20일 평양 널다리골교회에서 모펫선교사에게 세례를
받은 여신도들이 만들었다.
이후 국내외 전도사업뿐만 아니라 교육사업및 사회사업 등을 벌이면서
대표적인 선교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윤혜경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9일자 ).
(통합)여전도회가 올해로 창설 1백주년을 맞았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는 1백주년 기념 대회를 9월 1일~4일 잠실체육관및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갖는다.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잠실체육관에서 펼쳐질 창립 1백주년기념
대회는 기념예배(인도 민병억 총회장)를 시작으로 김마리아상 시상식,
기념강연회, 헌신의 시간, 출판기념 감사예배, 장로교신학대 석좌제증정식,
총체예술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제정된 김마리아상은 지난 75~78년과 81~84년 4차례 여전도회장을
지낸 이연옥 명예회장이 받는다.
총체예술무대에서는 "여성, 그리고 21세기"란 주제아래 클래식 국악 무용
뮤지컬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일-4일에는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과 여전도회관에서 임옥.김기수.
박종순 목사의 성경연구 강연과 박홍 서강대 명예총장.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특강 등 마련된다.
여전도회는 1898년 2월20일 평양 널다리골교회에서 모펫선교사에게 세례를
받은 여신도들이 만들었다.
이후 국내외 전도사업뿐만 아니라 교육사업및 사회사업 등을 벌이면서
대표적인 선교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윤혜경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