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임에 김동수 전 상임감사를 선임했다.
또 이종관 전 관리부장과 김형동 전 업무부장을 이사로 승진시켰다.
박정태 전 상무이사는 상임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사외이사에는 이승호 전 상은신용정보 상임감사가 선임됐다.
이 금고는 97회계연도에 23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상호신용금고(서울)도 이날 열린 정기주총에서 신장환 사장 후임에 이
은표 상임감사를 선임했다.
또 이기택 전 이사를 상임감사로 뽑았다.
이 금고의 97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은 9억여원인 것으로 보고됐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