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는다.
최연소 9시뉴스 진행자가 된 김씨는 외국어대 화란어과를 나와 87년 KBS에
입사, 외신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그동안 수도권 뉴스 뉴스파노라마 등을 맡았으며 현재 토.일요일 "뉴스9"를
진행하고 있다.
현 길종섭 앵커는 오는 가을개편에서 신설되는 시사 토론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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