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8.31 00:00
수정1998.08.31 00:00
SK텔레콤(사장 서정욱)은 최근 서울 남대문로5가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
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배연창)에 이동전화 단말기 2백55대를 기증했다.
이 단말기는 구내전화처럼 네자리 번호만 누르면 통화할 수 있어 협회와
삼육재활관 등 전국2백54개 정부지정 장애인 복지시설과 비상연락이 가능케
됐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