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신세대를 겨냥한 마이크로 컴포넌트(모델명 GMR-100LM)를
시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를 은색으로, 스피커부분을 블루톤으로 해 색상을 조화
시켰으며 중저음 고음조절기능을 넣어 취향에 맞게 사용토록 했다.

또 30개의 방송채널을 기억시켜 원터치로 선택하도록 하는 기능과 CD의
곡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녹음된 곡의 앞부분만을 10초간 들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 윤진식 기자 js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