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한국전력 '자사주 600만주 취득설' .. 계획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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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최근 1천14억원을 들여 자사주식 6백60만주(지분율 1.05%)를
사들인 이 회사가 또다시 6백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회사측이 겉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미 매입 방침을 굳혔
다는 것이다.
한전은 싯가총액비중 1위(16.98%)업체로 지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사주 매입여부에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7,8월 두달동안 한전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 300선 방어에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가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지만 자금 등 회사 내부사정을 고려해 자사주를 더이상 사지 않는
쪽으로 최종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
사들인 이 회사가 또다시 6백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회사측이 겉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미 매입 방침을 굳혔
다는 것이다.
한전은 싯가총액비중 1위(16.98%)업체로 지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사주 매입여부에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7,8월 두달동안 한전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 300선 방어에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가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지만 자금 등 회사 내부사정을 고려해 자사주를 더이상 사지 않는
쪽으로 최종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