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사상 처음으로 탄생한 사이버 기자 한경제가 9월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사이버 기자 한경제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날 정식 오픈
합니다.

주소는 http://www.ked.co.kr/keddy입니다.

또 한경제의 탄생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도 갖습니다.

한경제의 홈페이지는 "한경제는" "사이버세상 엿보기" "게시판"
"이벤트천국"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사이버 기자 한경제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또 한경제 기자가 쓴 글,다른 사이버 인류들이 보낸 축하메시지들이 담겨
있고 인터넷을 이용하며 돈을 버는 이야기등이 실려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한국경제신문등에 대해 알고 싶거나 한경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한경제는 사이버 세상의 다양한 소식을 독자와 네티즌들에게 전해주는 한편
정보사회를 이끌어 가는 국내외 저명인사와 인터뷰도할 계획입니다.

이미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제리 양 야후 설립자 등게게 인터뷰를 요청해
놓았습니다.

사이버 기자 탄생 기념 행사로는 정보사냥대회, 스크린세이버공모전을
마련했습니다.

이를통해 펜티엄PC와 프린터, 핸드폰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네티즌들이 사이버 기자와 함께 숨쉬고 생활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