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일 이건춘 국세청장 및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대한상공회의소 2층에 "합동세무정보센터"를
개설하고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에 들어갔다.

민원인은 무료전화 080-500-2100을 걸거나 직접 방문하면 벤처기업창업 등
각종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폐업사실증명 등 여러 증명을 신청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 김정욱 기자 hab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