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기업공개 신청...증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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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제조업체인 자화전자가 오는11월중 공모주청약을 받을 예정으로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증권감독원은 2일 자화전자의 공개주간사증권사인 대우증권이 1일자로
주간사계획서를 접수시켰다고 발표했다.
자화전자의 공모예정규모는 1백47억원이며 주당 발행예정가는 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회사는 컬러브라운관용 자석부품과 세라믹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로 지난 97사업연도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백5억원 및
48억원이다.
최대주주인 김상면 자화전자사장과 특수관계인이 모두 50.9%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종합기술금융도 1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화전자에 앞서 공모규모가 1백99억원인 하이트론시스템즈는 10월중
공모주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 양홍모기자 y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일자 ).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증권감독원은 2일 자화전자의 공개주간사증권사인 대우증권이 1일자로
주간사계획서를 접수시켰다고 발표했다.
자화전자의 공모예정규모는 1백47억원이며 주당 발행예정가는 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회사는 컬러브라운관용 자석부품과 세라믹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로 지난 97사업연도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백5억원 및
48억원이다.
최대주주인 김상면 자화전자사장과 특수관계인이 모두 50.9%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종합기술금융도 1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자화전자에 앞서 공모규모가 1백99억원인 하이트론시스템즈는 10월중
공모주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 양홍모기자 y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