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지혜] '짧은 수명으로 긴 세월 알지 못한다' 입력1998.09.02 00:00 수정1998.09.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들판에 나들이 가는 사람은 세끼 먹을 거리만 갖춰도 충분하지만 백리 길을가는 사람은 밤새 곡식을 찧어야 하고 천리 길을 가는 사람은 석달 동안 식량을 모아야 한다. 작은 지혜는 큰 지혜에 미치지 못하고 짧은 수명으로는 긴 세월을 알지 못한다" (장자 : 소요유) -이상수 저, "바보새 이야기"(길)에서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3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븐틴, 마마 어워즈서 2년째 대상…K팝 황제 지드래곤, 특별상 수상 그룹 세븐틴이 엠넷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세븐틴은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2일 차 ... 2 1147회 로또 1등 '7, 11, 24, 26, 27, 37'…1등 8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3일 제11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1, 24, 26, 27,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당첨번호 6개... 3 "여행객 4명 중 1명은 한국인"…한국인 셰프까지 영입했다 [인터뷰] “여전히 선호도 높은 핵심 관광지를 제외한 일부 지역은 코로나19 전 같은 수준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폴 던(Paul Dunn) 쉐라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