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선물시장에서 9월물가격은 전날보다 0.35포인트 오른 35.50을
기록했다.

나흘연속 상승했다.

오름세로 출발, 장중 한때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끝무렵 반등했다.

12월물도 상승세를 보였다.

선물담당 관계자들은 새로운 모멘텀이 생기지 않는한 34.50에서 35.60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규매매기준으로 외국인은 6백49계약, 증권사는 2천6백53계약을 순매수
했다.

반면 투신사는 2백22계약을 순매도했다.

< 김홍열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