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1.13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4대그룹 총수 회담에서 "경영 역량을
주력핵심사업 부문에 집중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
<> 1.21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 "주력 기업을 강화하고 기업간
빅딜이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
<> 1.23 김 당선자, 일본 아사히신문 회견서 "대기업 그룹별로 주력기업
5개 남기고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
<> 1.30 박태준 자민련 총재 "재벌 개혁 5대 원칙중 하나가 빅딜"

<> 2. 2 김 당선자 "재벌에 빅딜 계획서 요구한 적 없다"며 빅딜 추진 부인
<> 2. 3 김우중 대우 회장, 언론인터뷰서 "빅딜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 2. 5 대우경제연 빅딜보고서 "현대 반도체, 삼성 가전 경쟁력 없다"
파문
<> 2.19 김 당선자, 기자간담회서 "은행 중심으로 빅딜 이뤄질 것"

<> 4.20 김 대통령, 경제6단체장 청와대초청 간담회서 "대기업은 남들이
욕심내는 좋은 기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김우중
전경련 차기회장은 "재계 구조조정 성과가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
이라고 화답

<> 6. 1 박태영 산자부 장관 "10억달러 빅딜 여러건 진행중" 발언
<> 6.10 김중권 대통령 비서실장, 능률협회 조찬회서 "빠른 시일내
기업쪽에서 빅딜 발표할 것" 발언
<> 6.10 전경련, 김 실장 발언에 "빅딜 논의 전혀 없었다"고 해명
<> 6.13 김 대통령, LA 간담회서 강제적인 빅딜 추진설을 부인하면서도
5대 재벌의 자발적 구조조정을 촉구하면서 빅딜 가능성 시사
<> 6.16 김 대통령, 국무회의서 "대기업 한곳이 거부해 안되고 있다.
5대 그룹이 빅딜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현대 삼성
LG 3각 빅딜 파문
<> 6.17 김 대통령, 경제 6단체장에 "전경련서 빅딜 결의해야"
<> 6.19 전경련 회장단 임시회의 "시장경제와 기업자율 원칙하에 기업간
빅딜 및합작, M&A 적극 추진" 밝혀

<> 7. 4 정부 전경련 회장단 청와대 오찬간담, 빅딜의 신속한 자율추진 등
9개항 합의
<> 7.10 금감위 "재벌 그룹 빅딜에 적극 안나서면 금감위가 나설 것" 경고
<> 7.15 김우중 전경련회장대행 "하반기중 빅딜 성사 적극 나서겠다"
<> 7.26 이규성 재경부장관, 21세기 경영인클럽서 "빅딜 통해 재벌 핵심
역량강화"
<> 7.26 제1차 정.재계 정책간담회 "5대 그룹 자율적 조기 빅딜 합의"
<> 7.31 김우중 전경련 회장 대행, 관훈클럽서 재벌정책에 불만 표시

<> 8. 3 김 대통령 "재벌 주력기업 재편 지지부진" 재벌간 빅딜 추진 강조
<> 8. 4 박태영 장관, 중복투자 10대 산업 구조조정안 청와대 보고
<> 8. 6 공정거래위 5대 재벌 위장계열사 조사
<> 8. 7 제2차 정.재계 정책간담회서 8월말까지 빅딜 포함한 산업별 구조
조정안 마련 합의
<> 8.10 전경련 구조조정 실무추진반(태스크포스) 1차 회의
<> 8.13 2차 태스크포스 회의서 5대 그룹 우선 빅딜 합의
<> 8.31 5대그룹, 유화.항공.철도차량 업종 구조조정 잠정합의
<> 8.31 산자부, 10개 중복.과잉투자 업종을 7개 업종으로 변경

<> 9. 3 5대그룹 최종 합의, 구조조정안 발표.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4일자 ).